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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점집7

진해점집 용운당 비가 와도 약속된 기도 일정은 계속~ 안녕하세요 진해점집 용운당의 혜담입니다. 요즘에 너무 바빠서 포스팅을 못 올렸습니다. 장마철에 가정내에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경자년 6월 초 여드레날 가슴 아픈일을 마무리하고, 바로 신당법당에 들어와서 인사드리고 부산 기장에 있는 죽성리선황에서 인사드리고, 기장 오랑대 용왕님전으로 들려서 자시기도 시작으로 인시기도까지 잘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죽성리선황 당산나무는 보호수로 지정되어 많은 이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네가 소원성취를 비는 귀한 당산나무랍니다.갑작스럽게 진해점집 용운당의 혜담과 인연이 되신 귀한 가정의 일을 애간장이 끊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잘 마무리하고, 미리 기도 일정을 잡아 놓은 터라서 일정을 미룰 수가 없어서 들어선 기도터. 날씨가 습하니 모기떼들은 얼마나 덤비던지... 신의.. 2020. 7. 30.
집에서 뼈없는 닭발 만들어서 먹기 뼈없는 닭발만들기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왕언니예요. 오늘은 요리하는 점집왕언니표 뼈없는 닭발 집에서 만들어서 먹기 황금레시피를 준비했어요. 하림 뼈없는 냉동 닭발 1KG을 준비했어요.냉동 닭발은 요리하기 전 한시간 전에 실온에 놔두면 금방 해동됩니다.해당된 닭발은 밀가루나 굵은소금을 이용해서 뽀득뽀득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요리를 해야해요. 저는 굵은소금을 이용해서 뽀득뽀득 깨끗하게 씻어서 서너번 헹구어서 물기를 빼줍니다.닭발을 씻어서 물기를 빼는 동안 냄비에 물을 넣고 불위에서 물을 팔팔 끓여주지요.물이 펄펄 끓으면, 씻어서 물기를 뺀 뼈없는 닭발을 끓는 물에서 데쳐줍니다.닭발을 데치면 불순물이 하얗게 기름기랑 떠오르네요. 닭발을 데칠 때 소주를 넣어주면 잡내를 제거하는데 좋습니다.데친 닭발은 흐르는 물에 두어번 헹궈서.. 2020. 7. 12.
[홈카페] 수박청으로 수박에이드 갈증해소에 최고♡ 여름철 수박의 효능까지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왕언니예요 무더운날이 연속되니 시원한 음료만 생각이 간절하네요. 요즈음 홈카페 매력에 흠뻑 빠졌네요. 키위, 복숭아, 파인애플, 아로니아로 청을 담아서 시원하게 쥬스로 상담하러 오시는 손님들께도 내어드리고,에이드로 만들어 드리면 좋아하시더라구요 큰마음 먹고 수박청도 도전을 해봤어요. 요즘에는 수박 가격이 조금은 내렸더군요. 일전에 경화장날 시장에서 수박을 한 통을 낑낑대고 사왔어요. 수박도 처음 쪼개서 먹을 땐 맛있는데,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다 보면 공기와 맞닿아서 그런지 나중에는 별로 맛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수박청을 담기로 결정을 했다쥬♡ 수박을 반으로 쪼개서 보니 너무나 잘 익었습니다. 조금 떼서 맛을 보았더니 꿀맛이네요. 너무 맛있었어요. 조금 잘라서 먹을까 .. 2020. 7. 10.
비오는 날에는 건새우 부추전 좋잖아요~ 건새우를 넣고 부추전을 만들었더니 완전 별미네요.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 왕언니예요. 오후에는 제가 살고있는 진해에도 비가 내리네요. 비오면 생각나는 게 전 종류잖아요 ~ 오늘은 오랜만에 건새우를 넣고 맛있는 부추전을 만들었어요. 일전에 이웃님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꼭 만들어서 먹어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거든요. 요즈음에 장마철이라서 언제 만들어서 먹을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오후에 비가 오더군요. 그래서 하나로마트에 장을 보러 달려갔다쥬~ 건새우 부추전을 만들기 위해서 부추와 오징어, 홍합, 방아잎을 사왔어요. 나머지 부침가루와 청양고추는 냉장고에 있었거든요. 건새우 부추전 만들기 재료 부추 1단 건새우 50g 오징어 2마리 홍합 50g 청양고추 10개 방아잎 100g 냉동실에 건새우도 있겠다 그래서 하나로마트에 장을 보러간 김에 부추전을 만들 재.. 2020. 7. 4.
진해점집 용운당에서 무료꿈해몽 소 꿈해몽을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진해점집 용운당에서 오늘은 소 꿈해몽을 준비해봤어요. 소는 동물 중에서 사람과 가장 친근하죠 근면성과 끈기 인내심은 가축 중의 으뜸이구요. 소에 관한 꿈해몽을 올리려고 하니 문득 생각나는 영화 한 편이 있네요. 십여년 전에 언니와 함께 보았던 워낭소리라는 영화 혹시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참 감명 깊게 보았던 영화 중 한 편이죠.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평생 농부였던 할아버지와 30년을 동거동락했던 소. 보통의 소들의 수명은 15년이라고 하는데, 이 소는 나이가 40세 였다고 해요. 이 소는 할아버지의 친구이며 최고의 농기구 역할을 했으며 할아버지의 교통수단인 역할도 마다하지 않았던 소. 그러던 어느날 수의사에게 이 소가 올 해를 넘길 수 없다는 말을 듣고 할아버지의 슬픈 마음과 우.. 2020. 7. 1.
요리하는점집왕언니의 여름 보양식 카레백숙 먹고 여름나기 황금레시피 날씨가 더우니까 몸에 좋은 음식을 찾게되네요. 카레백숙을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왕언니가 여름철 보양식으로 자주 먹는 카레백숙을 소개해드릴께요. 일요일은 3.8 진해 경화장날 이었어요. 이 날은 하루 쉬면서 집안에 밀린 일들도 하고 집에 먹을만한 반찬들이 없어서 마음먹고 하루 날을 잡았어요. 조금 이른시간에 경화장에 갔는데도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요ㅜ 이것저것 반찬거리도 사고 김치도 담으려고 열무와 얼갈이배추 그리고 달랑무도 사고, 요즈음에 식구들에게 신경을 못쓴 거 같아서 생닭도 육계로 두마리를 구입해왔어요. 홀딱 벗고 있는 숭측한 뇨~~석들 내가 너를 빛을 발하게 해줄께~~ 요리하는 점집왕언니 한번 믿어봐~♡ 사 온 생닭은 핏대와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를 해주고요.이 날은 그냥 백숙을 만들게 아니라서 백숙재료 티백을 하나 사왔어요.깨끗하게 씻은 닭은 끓는 .. 202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