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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파먹기2

<자취생요리>냉장고를 비우자. 볶음밥& 오므라이스는 남은밥,식은밥이 최고지요.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 왕언니예요. 오늘은 오랜만에 냉장고를 비워서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던 식재료들과 남편이 먹고 남은 잡곡밥, 그리고 아들과 내가 먹고 남은 밥, 식은 밥으로 무얼 할까? 하다가 내년이면 혼자서 독립할 아들아이에게 자취하면서 제일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볶음밥 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잠자던 아들아이를 깨워서 냉장고에 먹고 남아있는 식재료 등을 함께 준비를 했어요. 서울에서 학교생활을 할 땐, 신입생이고 어리다고만 생각해서 무조건 사서 먹도록 했는데, 이제는 군 복무도 마쳤겠다 조금은 어른스러워진 아들아이에게 집에 있는 동안이라도 하나씩 가르쳐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즈음 세상에는 남자도 요리며 청소도 할 줄 알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냉장고에 남아있는 식재료들을 이용해.. 2020. 7. 14.
냉장고를 비우자! 냉장고 털기, 냉장고 파먹기로 토스트를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 왕언니예요. 오늘의 간단한 점심 냉파토스트 오늘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토스트가 확 땡기더라구요. 이틀동안 기도 강행군을 했더니 몸이 조금 지쳐서 정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가 생각나더라구요. 어느 누군가가 만들어주면 참 좋을텐데 울집에는 상남자들만 있어서 아예 기대를 못합니다ㅜ 요즘에 요리를 만들어주는 남편분들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어요. 그런 남편분들과 사시는 여성분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을 만큼 덕을 쌓으신 분들이 분명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 라고 했는데, 그래두 부러운 건 부러운거쥬~^^ 배달앱에서 주문을 할까 하다가 가격보고 후덜덜했어요ㅜ 시간도 이르기도 하고, 간단하게 요기나 하는 토스트의 가격이 아니더군요ㅜ 그러면 우선 냉장고를 비우는 차원에서 냉장고털기를 실행했어요.요고요고 보이시나요? 크래.. 2020.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