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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점집왕언니11

자취요리 초간단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만들기 레시피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왕언니 입니다. 휴가철이라서 휴가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건강하게 휴가 잘 보내시구요 오늘은 8월 시작하는 첫 주말인데 즐겁게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아들과 자취요리 초간단 감자샐러드 샌드위치를 만들어봤습니다. 요즘에 제철인 감자를 한박스를 구입해서 감자를 이용한 반찬들을 만들어서 먹다가 아들아이가 혼자서 자취할 때,간단한요리 들을 하나씩 가르쳐주기위해서 오랜만에 감자샐러드샌드위치 아들아이랑 함께 만들어 보았어요.감자를 여유있게 조금 더 삶았어요.찐감자를 남표니는 좋아하거든요. 자취요리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만들기 레시피는요 ●감자중간크기 3개 ●계란 5개 ●양파 중간사이즈 1개 ●오이 1개(오이피클이 있으면 더 좋음) ●파프리카 빨강이 1개 (사과.. 2020. 8. 1.
<자취생요리>냉장고를 비우자. 볶음밥& 오므라이스는 남은밥,식은밥이 최고지요.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 왕언니예요. 오늘은 오랜만에 냉장고를 비워서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던 식재료들과 남편이 먹고 남은 잡곡밥, 그리고 아들과 내가 먹고 남은 밥, 식은 밥으로 무얼 할까? 하다가 내년이면 혼자서 독립할 아들아이에게 자취하면서 제일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볶음밥 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잠자던 아들아이를 깨워서 냉장고에 먹고 남아있는 식재료 등을 함께 준비를 했어요. 서울에서 학교생활을 할 땐, 신입생이고 어리다고만 생각해서 무조건 사서 먹도록 했는데, 이제는 군 복무도 마쳤겠다 조금은 어른스러워진 아들아이에게 집에 있는 동안이라도 하나씩 가르쳐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즈음 세상에는 남자도 요리며 청소도 할 줄 알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냉장고에 남아있는 식재료들을 이용해.. 2020. 7. 14.
집에서 뼈없는 닭발 만들어서 먹기 뼈없는 닭발만들기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왕언니예요. 오늘은 요리하는 점집왕언니표 뼈없는 닭발 집에서 만들어서 먹기 황금레시피를 준비했어요. 하림 뼈없는 냉동 닭발 1KG을 준비했어요.냉동 닭발은 요리하기 전 한시간 전에 실온에 놔두면 금방 해동됩니다.해당된 닭발은 밀가루나 굵은소금을 이용해서 뽀득뽀득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요리를 해야해요. 저는 굵은소금을 이용해서 뽀득뽀득 깨끗하게 씻어서 서너번 헹구어서 물기를 빼줍니다.닭발을 씻어서 물기를 빼는 동안 냄비에 물을 넣고 불위에서 물을 팔팔 끓여주지요.물이 펄펄 끓으면, 씻어서 물기를 뺀 뼈없는 닭발을 끓는 물에서 데쳐줍니다.닭발을 데치면 불순물이 하얗게 기름기랑 떠오르네요. 닭발을 데칠 때 소주를 넣어주면 잡내를 제거하는데 좋습니다.데친 닭발은 흐르는 물에 두어번 헹궈서.. 2020. 7. 12.
[홈카페] 수박청으로 수박에이드 갈증해소에 최고♡ 여름철 수박의 효능까지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왕언니예요 무더운날이 연속되니 시원한 음료만 생각이 간절하네요. 요즈음 홈카페 매력에 흠뻑 빠졌네요. 키위, 복숭아, 파인애플, 아로니아로 청을 담아서 시원하게 쥬스로 상담하러 오시는 손님들께도 내어드리고,에이드로 만들어 드리면 좋아하시더라구요 큰마음 먹고 수박청도 도전을 해봤어요. 요즘에는 수박 가격이 조금은 내렸더군요. 일전에 경화장날 시장에서 수박을 한 통을 낑낑대고 사왔어요. 수박도 처음 쪼개서 먹을 땐 맛있는데,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다 보면 공기와 맞닿아서 그런지 나중에는 별로 맛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수박청을 담기로 결정을 했다쥬♡ 수박을 반으로 쪼개서 보니 너무나 잘 익었습니다. 조금 떼서 맛을 보았더니 꿀맛이네요. 너무 맛있었어요. 조금 잘라서 먹을까 .. 2020. 7. 10.
낙지불고기 전골 집에서 만들어서 야무지게 먹기, 초간단 황금레시피 요리하는 점집왕언니 따라하기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왕언니예요^^ 오늘은 날씨도 우중충하고 찌뿌등해서 오후까지 상담예약 손님 상담을 끝내고 식자재마트에서 장을 봐왔어요. 이런 날에는 왠지 매콤하면서 얼큰한 무언가를 맛있게 먹어야 기분이 좋아질 거 같아서요. 오늘 날씨도 한 몫을 하지만 두달 전에 상담하고 가신 손님께서 재방문을 하셨는데. 참 마음이 많이 안좋더라구요. 나이가 불혹에 기로에 선 남자분께서 상담내내 눈물을 보이시는데, 어찌나 마음이 안 좋던지요? 사람들은 자기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책임이 따른다는 걸 왜 모르셨을까요? 어느 누군가가를 불행의 늪에 빠뜨리면 본인은 더 깊은 늪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 걸 왜 모를까요? 인생사 길게 살았다고 하면 길게 살았고, 백세시대에 아직 짧게 살았다면 짧은 인생을 살았다고 할 수 있지만.. 2020. 7. 7.
비오는 날에는 건새우 부추전 좋잖아요~ 건새우를 넣고 부추전을 만들었더니 완전 별미네요.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 왕언니예요. 오후에는 제가 살고있는 진해에도 비가 내리네요. 비오면 생각나는 게 전 종류잖아요 ~ 오늘은 오랜만에 건새우를 넣고 맛있는 부추전을 만들었어요. 일전에 이웃님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꼭 만들어서 먹어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거든요. 요즈음에 장마철이라서 언제 만들어서 먹을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오후에 비가 오더군요. 그래서 하나로마트에 장을 보러 달려갔다쥬~ 건새우 부추전을 만들기 위해서 부추와 오징어, 홍합, 방아잎을 사왔어요. 나머지 부침가루와 청양고추는 냉장고에 있었거든요. 건새우 부추전 만들기 재료 부추 1단 건새우 50g 오징어 2마리 홍합 50g 청양고추 10개 방아잎 100g 냉동실에 건새우도 있겠다 그래서 하나로마트에 장을 보러간 김에 부추전을 만들 재.. 2020.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