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파2 냉장고를 비우자! 냉장고 털기, 냉장고 파먹기로 토스트를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 왕언니예요. 오늘의 간단한 점심 냉파토스트 오늘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토스트가 확 땡기더라구요. 이틀동안 기도 강행군을 했더니 몸이 조금 지쳐서 정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가 생각나더라구요. 어느 누군가가 만들어주면 참 좋을텐데 울집에는 상남자들만 있어서 아예 기대를 못합니다ㅜ 요즘에 요리를 만들어주는 남편분들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어요. 그런 남편분들과 사시는 여성분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을 만큼 덕을 쌓으신 분들이 분명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 라고 했는데, 그래두 부러운 건 부러운거쥬~^^ 배달앱에서 주문을 할까 하다가 가격보고 후덜덜했어요ㅜ 시간도 이르기도 하고, 간단하게 요기나 하는 토스트의 가격이 아니더군요ㅜ 그러면 우선 냉장고를 비우는 차원에서 냉장고털기를 실행했어요.요고요고 보이시나요? 크래.. 2020. 7. 2. 냉파 냉장고 파먹기 어디까지 해봤니? 식은밥 재활용으로 맛있는 김밥을 만들어봐요~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 왕언니예요. 오늘은 냉장고 파먹기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드리려고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요리하는 점집 왕언니의 포스팅을 읽으시는 분들이라면 다 아시죠?~신을 모시며 즐겁고 신나게 신명나게 살아가는 신의 제자 즉 무당이라고 하지요. 엊그제는 경자년 음력으로 5월 초하루 였답니다. 신당법당에 공양을 올리고 나면 신도님들과 함께 비빔밥으로 마무리를 하죠? 먹고나도 참 많이 남습니다 식은밥이요ㅜ 냄비에다가도 밥을 하니 누룽지도 남았네요 어떨땐 누룽지도 만들어서 먹고, 볶음밥도 만들어서 먹기도 하지만, 오늘 낮에는 확실한 냉파, 냉장고 파먹기에 돌입 했답니다.~ 일단 식은밥은 빼서 냉기를 빼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미지근하게 돌려주었어요. 부산 엄궁농수산물 시장에 갔을 때, 어묵을 조금 많.. 2020.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