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점집왕언니11 냉장고를 비우자! 냉장고 털기, 냉장고 파먹기로 토스트를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 왕언니예요. 오늘의 간단한 점심 냉파토스트 오늘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토스트가 확 땡기더라구요. 이틀동안 기도 강행군을 했더니 몸이 조금 지쳐서 정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가 생각나더라구요. 어느 누군가가 만들어주면 참 좋을텐데 울집에는 상남자들만 있어서 아예 기대를 못합니다ㅜ 요즘에 요리를 만들어주는 남편분들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어요. 그런 남편분들과 사시는 여성분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을 만큼 덕을 쌓으신 분들이 분명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 라고 했는데, 그래두 부러운 건 부러운거쥬~^^ 배달앱에서 주문을 할까 하다가 가격보고 후덜덜했어요ㅜ 시간도 이르기도 하고, 간단하게 요기나 하는 토스트의 가격이 아니더군요ㅜ 그러면 우선 냉장고를 비우는 차원에서 냉장고털기를 실행했어요.요고요고 보이시나요? 크래.. 2020. 7. 2. 요리하는점집왕언니의 여름 보양식 카레백숙 먹고 여름나기 황금레시피 날씨가 더우니까 몸에 좋은 음식을 찾게되네요. 카레백숙을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왕언니가 여름철 보양식으로 자주 먹는 카레백숙을 소개해드릴께요. 일요일은 3.8 진해 경화장날 이었어요. 이 날은 하루 쉬면서 집안에 밀린 일들도 하고 집에 먹을만한 반찬들이 없어서 마음먹고 하루 날을 잡았어요. 조금 이른시간에 경화장에 갔는데도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요ㅜ 이것저것 반찬거리도 사고 김치도 담으려고 열무와 얼갈이배추 그리고 달랑무도 사고, 요즈음에 식구들에게 신경을 못쓴 거 같아서 생닭도 육계로 두마리를 구입해왔어요. 홀딱 벗고 있는 숭측한 뇨~~석들 내가 너를 빛을 발하게 해줄께~~ 요리하는 점집왕언니 한번 믿어봐~♡ 사 온 생닭은 핏대와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를 해주고요.이 날은 그냥 백숙을 만들게 아니라서 백숙재료 티백을 하나 사왔어요.깨끗하게 씻은 닭은 끓는 .. 2020. 6. 30. 숙취에 좋은 콩나물 해장라면 맛있게 끓이기 황금레시피 요리하는 점집 왕언니 따라하기 엊그제 비가 많이 오던 날 진한 짬뽕 한그릇이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비가 너무 많이 내리고 있으니 나가기도 그렇고, 배달을 시키기에도 부담스럽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얼큰한 해장라면을 끓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맛있는 해장라면을 끓이기 황금레시피 재료들은요~ 라면, 마른새우, 다시마,콩나물, 청양고추 2개, 대파 1/2 일단 집에는 오뚜기 진라면이 있네요 라면은 무얼 사용하던지 상관이 없어요. 후라이팬에 먼저 마른새우를 볶아줍니다. 마른새우를 볶는 이유는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볶는 거 랍니다.건다시마는 흐르는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다시마 위에 있는 하얀 염분을 제거하기 위함이죠.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쏙 뺀 다시마는 채를 썰어서 쫑쫑 잘게 썰어주고요. 콩나물은 라면 1개당 한 주먹이 필요해요 저.. 2020. 6. 28. 요리하는 점집 왕언니 황금레시피 밥도둑 코다리조림, 코다리찜만들기 따라하기 쉽죠~~잉 코다리 영양소와 효능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왕언니가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밥도둑 코다리조림 만들기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그럼 밥도둑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는요 코다리 중자 네마리 무우 1/2 청양고추 홍고추2 청고추2 다진마늘 2큰술 양파 1/2개 대파 1뿌리 ☆양념의 분량은 종이컵 분량으로 적을게요. 진간장 종이컵 1컵 고춧가루 종이컵 1/2컵 매실액기스 2큰술 설탕 1큰술 미림2큰술 물엿3큰술 생강분말1큰술 일전에 수협 공판장에서 코다리를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걸 오늘에서야 꺼냈어요. 냉동실에 있어서 냉동된 상태인데, 1시간 가량만 상온에 두면 거의 해동됩니다. 코다리는 깨끗하게 손질을 하죠 지느러미는 깨끗하게 제거를 해주고 칼집을 넣어서 중간에 뼈도 제거를 해주고요.맛있는 코다리조림을 먹기 위해서.. 2020. 6. 26. 냉파 냉장고 파먹기 어디까지 해봤니? 식은밥 재활용으로 맛있는 김밥을 만들어봐요~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점집 왕언니예요. 오늘은 냉장고 파먹기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드리려고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요리하는 점집 왕언니의 포스팅을 읽으시는 분들이라면 다 아시죠?~신을 모시며 즐겁고 신나게 신명나게 살아가는 신의 제자 즉 무당이라고 하지요. 엊그제는 경자년 음력으로 5월 초하루 였답니다. 신당법당에 공양을 올리고 나면 신도님들과 함께 비빔밥으로 마무리를 하죠? 먹고나도 참 많이 남습니다 식은밥이요ㅜ 냄비에다가도 밥을 하니 누룽지도 남았네요 어떨땐 누룽지도 만들어서 먹고, 볶음밥도 만들어서 먹기도 하지만, 오늘 낮에는 확실한 냉파, 냉장고 파먹기에 돌입 했답니다.~ 일단 식은밥은 빼서 냉기를 빼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미지근하게 돌려주었어요. 부산 엄궁농수산물 시장에 갔을 때, 어묵을 조금 많.. 2020. 6. 24. 이전 1 2 다음